드라마 <파스타> 인기 고공 상승 |
보스톤코리아 2010-02-22, 12:41:40 |
‘파스타’는 첫회 시청률 13.3%로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같은 시간대 경쟁작 KBS2 드라마 ‘공부의 신’에 밀려 빛을 잃었다. 3회에서는 12.8%의 시청률을 보이며 그대로 무너지는 듯싶었다. 하지만 파스타는 주인공 최현욱을 맡은 이선균의 버럭연기와 서유경역 공효진의 착한 캔디 역이 자리를 잡고, 설 사장역을 맡은 이성민의 감초 연기가 어우러지며 서서히 시청률이 반등하기 시작했다. 16일 시청률 상승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바로 극중 주인공으로 나오는 최현욱(이선균)과 서유경(공효진)의 키스장면이었다. 서유경은 일이 손에 익지 않아 실수를 반복한다. 이때마다 최현욱은 매섭게 호통을 치며 서유경을 다그친다. 그로 인해 서먹해진 두 사람은 버스 정류장에서 키스를 하며 사랑을 확인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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