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 유재석과 강호동의 주말 예능 빅매치? |
보스톤코리아 2010-02-22, 12:32:32 |
SBS 관계자는 “SBS에서 오래전부터 유재석을 새 프로그램에 섭외하기 위해 공을 들여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민감한 사안이고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끼며, “만약 출연이 성사된다면 봄 개편에 맞춰 주말 저녁 예능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강호동에 정면으로 대적할만한 MC는 유재석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SBS에서는 주말 저녁 시간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유재석의 강력한 라이벌인 강호동이 MC로 있는 ‘1박2일’은 일요일 저녁 시간대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유재석은 ‘패밀리가 떴다’ 하차 결정과 동시에 4월 SBS 신규 프로그램 출연 계약설이 1월 보도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으나,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측은 “계약 및 협상은 사실무근이며, 재충전 후 새로운 기획안을 면밀히 검토해 결정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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