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부산 동서대학 조교수이자 국제학과 디렉터인 브라이언 마이어스(Brian Myers) 씨가 “주체사상의 연막 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란 제목의 강연을 연다.

오는 28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CGIS 사우스 빌딩(South Building) 포르테 세미나실(Porté Seminar Room :S250, 1730 Cambridge Street)에서 열리는 이강연은 카터 엑커트(Carter J. Eckert) 교수와 윤세영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브라이언 마이어스 교수는 미국에서 태어나 독일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으며 지금은 한국에서 살고 있다.

그는 북한의 공식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뉴욕타임즈, 월스트릿저널 등에 기고하기도 했다.
그의 저서 한소랴와 북한문학(Han Sorya and North Korean Literature, 코넬 동남아시아 시리즈, 1994)은 북한문학에 대해 쓴 유일한영문 서적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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