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주지사, 신규공무원 대거채용 |
보스톤코리아 2009-12-21, 14:14:06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예진 인턴기자 = 정부의 한 감사위원회에서 매사추세츠 주지사인 드벌 페트릭 (Deval Patrick)을 비난하고 나섰다. 패트릭 주지사는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무려 1,300명 이상의 공무원들을 새로 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새로운 공무원들은 주의 6억 달러 예산 중 4천6백만 달러를 차지한다고 한다.
매사추세츠 세금 연합의 대표인 마이클 위드머 (Michael Widmer)는 보스톤 헤럴드지에 지금 이 상황에 대해 조금 더 정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헤럴드지는 새로 고용된 공무원들 중 20명은 과도한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6명은 민주당 주지사의 캠페인에 1,000 달러 또는 그 이상의 금액을 준 것으로 밝혀졌다. 패트릭주지사의 측근에서는 최근 고용된 공무원들은 꼭 필요한 자리에 채용됐으며 그 중 230명은 이미 휴직 처리 되었다며 그들을 변호하고 있다. 재정과 집행부장 제이 곤잘레스 (Jay Gonzalez) 는 지난 가을부터 무려 1,930개의 자리를 줄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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