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가을 바람을 두려워 말라. 피부 노화를 두려워 말라.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거듭 날 수 있는 길, 모든 여성들의 바램 ‘쌩얼’로 자신 있게 외출할 수 있는 길이 있다.

COCO의 매장을 방문, 무료 피부상담과 피부 관리를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최적의 제품을 골라 써보라. 피부도 관리하기 나름이다!

한국화장품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뉴잉글랜드 지역, 특히 보스톤 지역에서 한국화장품 매장의 선구자적 역할을 해온 COCO가 올스톤 지점을 1호점으로 안착, 성장시킨 데 이어 야망의 2호점을 냈다.

벌링턴 H 마트에 입점한 COCO 2호점은 한국화장품을 비롯, 전세계 화장품을 고루 취급하는 종합화장품 매장.

엘지, 한국, 참존, 한불, 소망 등의 한국 유명 제품에서부터 시슬리, 라프레리, 샤넬, 에스티로더 등 외국 명품들까지 고루 섭렵했다. 주로 스킨케어 제품이 주를 이루고 비비크림이나 얼굴팩 전용쉬트, 헤어케어 제품 등도 있다.

한국 제품들은 ‘산심’, ‘더 후’, ‘오휘’ 등의 고기능 고가의 제품서부터 중저가 제품까지 소비자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 명품들은 백화점이나 일반매장보다 15% 정도 할인 된 가격에 공급하는 합리적 화장품 매장 COCO 2호점.

이 매장을 직접 관리하겠다는 김은주 사장은7년간 올스톤의 COCO운영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 사장은 각 화장품사별 제품의 특성을 고루 파악하고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피부관리 비결”이라고 말한다.

올스톤의 COCO 1호점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의류, 잡화 등을 취급하는 One Stop Shopping Shop. 외국인 고객이 많다.

그러나 벌링턴의 COCO 2호점은 한인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 각 화장품사로부터 풍성한 지원을 받아 보스톤 지역 한인 여성들의 피부를 책임지겠다고 나섰다.

전문가로부터 제품 설명 및 피부 상담을 받아 본 후 무료 샘플과 피부 관리를 받아 보는 일석이조의 여유를 즐겨보라. 피부 고민이여 굿바이~. 깊어가는 가을, 피부에는 봄이 온다.


김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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