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후보 2차 토론회, 샘윤 여전히 강세 |
보스톤코리아 2009-09-14, 13:57:05 |
지난 10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데담(Deham, MA)소재 팍스 25 TV에서 열린 보스톤 시장 후보 2차 토론회는팍스 뉴스 앵커 마리아 스테파노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팍스 25와 보스톤 헤럴드가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1차 토론회보다 훨씬 더 강도높게 세후보 모두가 토마스 메니노 현 시장을 집중 공격했다. 보스톤 헤럴드는 샘윤이 초반에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에는 마이클 플레허티가 강세를 띠었다고 평하고 샘윤과 플레허티가 메니노 시장과 맥크레에 비해서 훨씬 돋보였다고 평했다. 보스톤 글로브는 정황기사를 통해 세후보가 강한톤으로 메니노 시장을 공격했으며 지난 후보토론회에서 선전했던 메니노 시장이 이번에는 그리 뛰어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토론회 후 샘윤은 앵커인 마크 오커불룸과 인터뷰를 가졌다. 보스톤 시장 예비선거는 오는 9월 22일 열리게 되며 여기서 최종 2명만 남아 11월 5일 본선거를 갖게 된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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