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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가 탈퇴한 3인조 여성그룹 씨야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가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출신임이 밝혀져 화제다.

최근 공개된 씨야 새 멤버의 이름은 수미로 만20세의 나이에 170cm의 늘씬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다. 여기에 빼어난 노래와 춤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라는 소개다.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수미는 초등학교 6학년이던 지난 2001년 박진영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에 지원해 예선을 통과했다.

아쉽게도 당시 부모님의 반대로 이후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수미는 최근까지도 항공사 승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 중이었으나 지인의 소개로 현 소속사의 관계자를 만났고 6개월의 설득 끝에 가수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양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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