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학자금 대출 상환 프로그램 |
보스톤코리아 2009-06-22, 14:22:10 |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하여 실업률이 평균 9%까지 올라가자 연방 정부는 6월 16일 학생들을 위해서 새로운 학자금 대출 상환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새로 발표된 Income-Based Repayment Plan은 학교 졸업 후 취업을 못해 학자금 대출을 상환할 수 없는 상태에 있거나 취직을 하였어도 낮은 수입으로 대츨금을 갚아 나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은 졸업 후 6개월 안에 돈을 갚아 나가야 하지만 취업을 못해 수입이 없을 경우에 이를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취업은 하였지만 수입이 낮은 경우 그 수입율의 15%에 해당하는 정도만 낼 수 있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에서 발행한 대출(The Stafford, Grad Plus and federal consolidated loans)이면 모두다 적용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 적용 후 새로 최소한의 상환금이 정해졌지만 그 상환금이 대출 총액의 이자보다 낮을 경우에는 이자율과 새로운 상환금의 차익만큼 원금에 더해진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ibrinfo.org에 문의하면 된다. 조건희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