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매사추세츠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통합을 위한 만찬 성료 |
보스톤코리아 2009-05-25, 16:21:23 |
매사추세츠 아시아계 미국인위원회(Massachusetts Asian American Commission) 주최2009 통합 만찬(Unity Dinner)이 지난 14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3시간 30분 동안 차이나타운에 있는 엠파이어 가든 레스토랑(Empire Garden Restaurant)에서 열렸다.
ABC 방송국의 보스톤 지부 WCVB TV 5의 여성 방송인 상기타 리 찬드라(Sangita Lee Chandra)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의 행사는 배티(Bhatti) 그룹의 설립자인 일리야스 배티(M. Ilyas Bhatti)가 기조 연설을 했다. 일리야스 배티(M. Ilyas Bhatti)는 ‘매사추세츠가 필요로 하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공동체를 지속시키기 위한 원조 방법’및 경제개발위원회가 제공하는 ‘아시아계 미국인 사업가들이 필요로 하는 평가’에대한 연설을 했다. 또한 이날 만찬에서는 오는 6월 아시아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아이비리그 대학의 명예총장으로 임명될 김용 박사에 대한 명예상 시상이 있었다. 에이즈 및 결핵 퇴치 등으로 세계건강기구로부터 인정 받은 인물인 김용 박사는 US뉴스와 2005년 세계보고서에서 25인의 뛰어난 지도자 중 1인, 2006년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1인으로 꼽힌 인물이다. 200여 명의 아시안계 미국인들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는 중국 탈춤 등의 공연이 있었으며 만찬이 끝날 무렵 매사추세츠주지사 드벌 패트릭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매사추세츠 아시아계 미국인위원회는 커먼웰스의 사회적, 경제적 분야, 그리고 문화와 정치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삶에 중요한 공헌을 하고자 하는 취지로 2006년 결성된 조직으로, 역동적이고 다양한 사회적 추세를 잘 파악하여 아시아인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김현천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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