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조심스런 서거보도 |
보스톤코리아 2009-05-23, 00:04:36 |
뉴욕타임스는 유일하게 최상훈 기자가 직접 서거기사를 작성해 비교적 심도있고 조심스런 보도자세를 보였지만 워싱톤 포스트와 월스트리트 저널은 모두 뉴스 서비스사의 뉴스로 대체해서 기타 헤드라인 뉴스로 다뤘다. 뉴욕 타임즈는 경남 경찰청의 발표를 인용 아침 등산중 추락해 사망했다고 밝히고 중태에 빠져 병원에 후송됐으나 서거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사고인지 투신자살인지 불분명하지만 연합뉴스에서 노 대통령의 유서내용이 있다는 것을 보도한 것으로 보아 자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는 노 대통령이 뇌물 수수혐의로 약 10시간 정도 검찰 조사를 받았다는 내용을 함께 보도했다. 보스톤 글로브는 인터넷판에서도 이 뉴스를 다루지 않았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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