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지역 강원도민회에서는 09년 1월 10일 토요일 오후6시부터 로렌스에있는 희빈 식당에서 30여명의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최한길 회장의 사회로 여러 한인들을 초대해 신년하례 및 새해 첫임원회을 가졌다.
눈이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 속에서도 도민회의 발전과 끈끈한 친목을 위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기축년 새해에는 모든 회원들 가정에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은 안건을 결의 하였다
< 안건 >
1.전 뉴잉글랜드 한인회장인 안병학 회원의 재임기간의 업적을 치하 하였다.
2.서정섭 회원 부인의 뇌 수술결과와 현재의 상태에 대한 보고가 있어 방문계획과 쾌유를 위하여 모두의 마음을 모았다.
3.회원들간에 친목을 더욱더 견고하게 하기 위하여 다음모임에서 상조회를 결성 하기로 하고 결성 추진을 이강원 전 도민회장에게 위임하였다.
4.모국 강원도청 해외사업 중 우리지역에서 협조 할 수 있는 회원을 도지사 발령의 도 협력관으로 안병학 전 한인회장을 추천하기로 하였다.
5.도민회원은 부부 중 어느 한쪽이 강원도 출신일 때는 부부모두가 회원이 되며 미국에서 태어난 자녀들 또한 회원임을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다.
6.2009년은 회원 찾기 운동을 연 중 전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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