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연방대법원 판사 낙점설 |
보스톤코리아 2008-07-28, 09:14:13 |
패트릭주지사가 지난 주 연방대법원 판사 임명에 거론되어 화재가 되고 있다. 만약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될 경우 패트릭 주지사가 대법원 판사에 임명될 것이란 보도에 주지사는 흐뭇한 웃음과 함께 내용을 부인을 했다.
첫 흑인 주지사인 그는 지난 월요일 주지사로서 메사추세스주를 대표하는 일에 깊은 애정을 갖고 있으며 2010 재선을 의도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패트릭은 같은 시카고 출신 하버드 법대 동문인 오바마 후보가 첫 흑인 대통령으로 선출될수 있도록 오바마를 지지하는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패트릭은 기자들에게 그가 연방 대법원 판사에 거론되는 보도는 "떠도는 이야기가 뉴스가 되버린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덧붙여, "우선 첫째로 현재 오바마는 대통령 후보이지 대통령 당선자가 아니며, 내가 판사 자리에 거론되는 것은 차후의 일이다. 둘째로 나는 분명히 발언하건데 나의 현 직업을 사랑한다. 나는 이 자리를 지키고 싶고 재선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주지사 미트 롬니 주지사 또한 공화당 맥케인 후보의 부통령 후보 가능성 여부가 거론되고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김수연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