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스팩터 상원 스파이게이트 “청문회 없다” |
보스톤코리아 2008-06-24, 00:03:43 |
앨런 스팩터 상원의원(공화당 법사위)이 과거의 주장에서 한발짝 물러나 내셔널풋볼리그의 '스파이게이트'청문회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팩터 상원의원은 이달 초 "NFL은 반드시 스스로 나서서 독립적인 조사를 벌여야 한다. 만약 NFL이 이를 공백상태로 놔둘 경우 의회가 그 공백을 채울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스파이 게이트에 대한 조사의지를 천명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NFL은 독립적인 수사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보인적이 없으며 로저 구델 총재는 이미 '스파이게이트 '문제는 끝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늬앙스를 내비쳤다. 스팩터 상원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스펙터 의원은 16일 "결코 포기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 내가 할일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스펙터 의원은 "많은 것이 폭로 됐지만 대중들의 관심은 너무 제한되어 있다. 지금은 청문회를 열 수 있을 만큼의 분위기가 아니며 이보다 먼저 다뤄야 할 더 큰 문제들이 있으므로 청문회 개회요청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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