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지난 6월 10일 부터 14일까지 유럽,미주,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에서온 100여명의 학생 대표와 학교 관계자들이 서부 매사추세츠의 미국 최초의 명문 여대인 마운트 홀리욕 칼리지에서 스미스 칼리지 후원으로 다가오는 새시대의 여성 지도자의 중요성에 대하여 함께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미나,현장탐방, 사례 발표 등을 통해 Global Sisters의 의미를 확인하고 미래의 진정한 여성 지도자들로 서로 협력 할 것을 선언했다.
미국내에서는 하바드 대학 총장,상원 의장등 여성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으나 아직도 500대 CEO에 여성은 10여명 뿐이며, 여성의원은 상원의원 14%, 하원의원 11%에 그치고 있어 미국 뿐아니라 세계적으로 더 열악한 여러지역의 여성의 지위가 더욱 향상 되도록 긴밀히 연구 협력하기로했다.

스미스 칼리지 김 성혁 목사는 "국제적인 중요 사안 들의 70%이상 이여성괴 아동의 문제인 현실을 생각하고 다양한 리더쉽의 책임을 새로운 여성 세대 들이 맡아야 할 것이다"라고 여성 리더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에서는 이화여대,숙명여대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자료 제공 =에스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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