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우울증 연구한다 |
보스톤코리아 2008-06-23, 23:20:08 |
뉴욕 거주 성인대상 이민생활 적응여부 파악
청소년들의 ‘왕따’현상도 동시에 연구 뉴욕 소재 한미정신건강협회에서는 뉴욕시에 거주하는 한인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각 우울증 및 ‘왕따현상’을 연구한다. 이번 연구는 뉴욕아름다운재단 (The Beautiful Foundation USA) , 청소년사목연구소(RYC Center), Weill Cornell Medical College Clinical and Translational Science Center 으로 부터 총 12,500불의 재정 후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된다. 이 연구의 결과들은 연구보고서 및 학술지에 게제될 예정이며 추후 연구들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울증 연구는 한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하여 이민생활적응과 인종차별경험이 한인의 불안 및 우울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진행되는 것으로 모든 이민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왕따현상’연구는 한인청소년들이 어떻게 왕따를 경험하고 있는지 알아보며 이 왕따 경험이 한인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정체성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입니다. 한미정신건강협회는 이에 따라 연구의 목적을 홍보하고 한인성인 및 청소년의 적극적 참여와 우울증과 왕따로 고민하는 한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6월 23일 코리아 빌리지 내 대동연회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시간: 6월 23일(월) 11:30 AM to 1:30 PM (부페 점심이 제공됨) 장소: 코리아 빌리지 내 대동 연회장 에메랄드홀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연락처: 한미정신건강협회 전화) 917-554-5347 Email)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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