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MA주 환경 및 공원관리부(DCR)는 조만간 스토로우드라이브 (Strrow Drive) 터널 보수작업과 오버패스 건설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며 약 1천7백 20여만불의 비용을 소요할 것으로 보인다.

터널 보수작업은 7월 중순 시작해 내년 4월경 마무리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터널의 경우 주민들과 시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 새로 건축하지 않고 누수 방지와 터널내 폭우 처리시스템을 지상 하수 시스템과 연결하는 작업으로 대신하게 된다.
또한 스토로우 드라이브와 펜웨이를 잇는 오버패스(Bowker Overpass)는 상판을 바꾸고 콘크리트 기두을 보충하고 철골구조를 다시 페인트칠 하는 등의 작업을 한다. 이작업은 내년 10월 완료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인해 스트로우 드라이브 교통 혼잡은 물론 주위 사람들은 상당한 소음에 시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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