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앤서니 김, 첫 우승 감격 |
보스톤코리아 2008-05-12, 16:18:33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년차인 재미교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앤서니 김은 5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골프장(파72.7천44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와코비아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6년 말 프로로 전향한 뒤 지난해부터 PGA 투어에서 뛰어 들었던 앤서니 김은 데뷔 2년 만에 첫 우승을 따내며 '기대주'에서 '강호'로 도약할 계기를 만들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인 부모 슬하에서 자란 앤서니 김은 김하진이라는 한국 이름을 갖고 있고 한국어도 유창하게 구사하는 재미교포 2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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