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11세 연하 배우와 재혼 |
보스톤코리아 2008-05-12, 16:13:38 |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38)가 11세 연하 배우와 재혼했다.
캐리는 지난달 30일 바하마의 자택에서 친지와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흑인 배우 닉 캐넌(27)과 비밀리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럼라인’, ‘바비’ 등의 영화에 출연했던 캐넌은 캐리에게 250만 달러짜리 반지를 선물했다고. 현재 캐리와 캐넌은 결혼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지만, 타블로이드 잡지들은 이들의 결혼을 기정사실로 지난 1일 보도했다. 90년대 가장 성공한 여자 가수인 캐리는 4월 중순 발표한 앨범 ‘E=MC2’에 수록된 싱글 ‘터치 마이 바디’로 현재 순위 정상을 달리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릿 란제리 모델과 약혼한 바 있는 캐넌은 지난 2003년과 2006년 음반을 발표했었다. 캐넌은 그가 감독한 캐리의 뮤직비디오 ‘바이, 바이’(Bye, Bye)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고 지난 수주 동안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리는 소니음반사 대표 토미 모톨라와 결혼해서 지난 98년 이혼한 뒤 이번이 재혼이고 캐넌은 이번이 첫 번째 결혼이다. 마이크 김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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