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너는 내 운명' 상쾌한 출발 |
보스톤코리아 2008-05-12, 16:09:31 |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미우나 고우나'가 끝나고 5일 첫 선을 보인 '너는 내 운명'은 2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29.1%로 조사됐다. 이는 '미우나 고우나'의 첫 날 시청률 26.8%과 큰 차이가 없는 안정된 출발이라는 게 KBS의 설명. '미우나 고우나'는 방영 8개월간 시청률이 평균 35.4%로 2000년 이후 방송된 KBS 1TV 일일극 중 가장 높았다. 소녀시대 윤아가 여주인공으로 나선 '너는 내 운명'은 각막을 이식받은 여주인공 새벽이 새 가족 안에서 삶을 밝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윤아와 박재정 외에 이지훈, 공현주, 이필모, 김정난 등이 출연한다. 시청자들은 "슬픔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힘차게 풀어나가는 내용이 좋다"면서 "윤아와 박재정이라는 풋풋한 신인 배우들의 출연에 큰 관심을 가졌는데 연기도 안정적이고 느낌이 좋았다"고 대부분 후한 점수를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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