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뉴잉글랜드지역 어린이 글짓기대회 : k-5학년 수상작
보스톤코리아  2008-05-06, 13:35:52 
Kinder 그룹 대상
이름: 김민진
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우리 엄마

우리 엄마는 일만해요. 왜냐면 돈을 버러서 장나감이랑 따릉거사야 돼요. 우리엄마는 몸안에 있는 것을 만이 배워 돈을 벌고 만이 사주어요. 우리 엄마는 "공부 해"하고 말한 것이 속상해요. 그래도 아침, 점심이랑 저녁은 엄마가 재일 채고해요. 그런대 아빠가 잠을 자요. 우리엄마는 컴피터랑 태래비전을 보는대요. 그런대요 아빠가 컴피터랑 태래비전을 더 많이 봐요. 엄마는 내동생을 봐주고 아빠는 토욜날에는 나를 한글한교를 대려다 주어 나는 학교를 들어가 공부하고 아빠가 다시 대려가 주어습니다.
다시 갔어때는 엄마가 컴피터를 하고있어요. 내동생은 잠을 자고있어요. 엄마는 글짓기 수영, 우리 가족을 만해서 실망이였어요. 근대 엄마를 사랑해요.



1학년 그룹 대상
이름: 이예찬
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우리 집

우리 집에는 방이 여덟개가 있어요. 화장실이 세개이고 아빠 방, 나와 내 누나 방, 엄마와 아빠가 자는 방, 부엌과 거실이 있습니다. 거실에는 텔레비전이 있고 나와 내 누나 방에는 책이 많이 있고 부엌에는 음식이 많습니다. 나는 우리 방에 있는 책들이 제일 좋습니다. 왜냐하면 책을 읽는게 재미있고 더 배울 수 있으니까요.

우리 화장실 두개에는 목욕하는 데가 있고 다른 화장실 하나에는 목욕하는 데가 없어요.
아빠는 아빠방에서 공부만 해요. 그리고 우리 집은 마당이 있어요. 우리가족은 마당에서 축구만 해요. 우리 집에서 좋은 점은 비가 올 때 우리 가족을 지켜주고 집 안에서 있으면 기분이 좋아요. 왜냐하면 집안에는 필요한 게 다 있어요. 음식, 장난감, 텔레비전 등이 있어요. 나는 우리 집을 좋아해요.

우리 집을 떠나면 좋은 점은 다른 데로 가서 많이 배우는 것이고 나쁜 점은 가지고 가고 싶은 것을 못 가져가요. 우리 집은 다른 집 같이 불어져있어요. 우리 집에는 차고가 있어요. 차고 안에는 우리 차와 옆집 차가 있어요. 우리 집은 아파트 안에 없고 따로 있어요. 우리 집은 멋져요.



2학년 그룹 대상
이름: 김지원
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우리 가족

우리 가족에는 5명이 있습니다. 그 5명에는 우리 아빠가 한 명입니다. 우리 아빠는 간호사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다치면 아빠가 도와조요. 우리 엄마는 진짜 요리를 잘해요. 우리 엄마는 밥을 너무 잘 만들어서 나는 죽을 때까지 먹을 수 있겠다. 내 동생 지민이는 진짜 똑똑하다. 왜냐하면 책을 많이 읽으니까요. 나는 또 동생이 있어요. 이름은 지유예요. 지유는 그림을 그리는게 좋아해요. 내 가족에 한 명만 더 있어요. 누구게? 나예요! 나! 나를 까먹었잖아요! 그런데 내가 뭐 하는지 알아요? 나는 축구를 해요! 나는 축구가 엄청 좋아서 나는 날마다 아빠랑 연습해요. 나는 다른 운동도 해요. 한 개는 하키, 또 하나는 야구예요. 나는 그 중에서 축구가 제일 좋아요.

나는 내 가족이 최고예요. 왜냐하면, 내 가족이 친절하니까요. 나는 그리고 1999년에 태어낫어요. 나는 놀라운 일이 이어요. 나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에 태어났어요! 내 할아버지는 한국에 있어요. 우리 할아버지는 염소가 있어요. 할아버지는 염소가 너무 많이 있어서 몇 마리가 있는지 몰라요. 우리 할머니는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요. 우리 외할머니는 진짜 큰 집에 살아요. 옛날에 우리가 한국에 있을떼 엄마는 외할머니집으로 갔다. 엄마가 외할머니 집으로 도착했을 때 엄마는 너무 놀라서 뒤로 넘어질 뻔 했다. 엄마는 외할머니 한테 물어봤다. "어떻게 이런 큰집을 살 수있어요?" 외할머니는 웃었어요. "돈이 있으니까 그렇지." 나는 좋았어요. 왜냐하면 우리 외할머니는 돈이 많으니까요. 우리 외할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아빠는 이렇게 말해요. 너의 외할아버지는 사고가 나서 돌아가셨어요. 인제 우리 가족을 알겠죠? 인제 그만!!



3학년 그룹 대상
이름: 김민준
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가장 재미있었던 일

"나는 벌써 다섯 번 넘어졌어."
"아이고 엉덩이야...."

이 소리가 어디서 나오는지 아세요? 바로 스케이트 장에서 나오는 것이에요! 나한테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아홉번 째 생일이었어요. 왜냐하면 아홉 번째 생일 때 스케이트 장에 갔어요. 스케이트 장 바닥은 어름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아주 미끄러워요. 스케이트 장 벽은 깨질 수없는 유리문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스케이트를 안 타도 볼 수는 있어요. 스케이트 신발은 조금 불편해요. 왜냐하면 목이 기러요. 나처럼 어리면 못 무꾸면 어머니 아니면 아버지가 도와주면 돼요.
스케이트를 신을 때 끈을 꼭 무꺼야 돼요. 끈을 그냥 무꾸면 훌렁해지고 스케이트가 떠러져요. 스케이트 신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요. 스케이트 신는 것보다 타는 것이 훨씬 더 재미있어요. 아홉 번째 생일에는 경주도 했고 잡기 놀이도 했어요. 어떨 때는 너머졌어요. 처음 시작했고 잘 못 타면 벽을 잡고 타도 돼요. 스케이트를 다 타고 맛있는 피짜를 먹으러 갔어요.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요. 피짜를 다 먹고 우리 집에 와서 놀았어요. 저녁 일곱 시에 왔는데 몇 시에 갔는지 알아요? 아침 한 시에 갔어요. 우리 집에 와서 노랐을 때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왜냐하면 야구게임도 봤고, 축구도 했고, 게임도 했어요. 너무 많이 놀았어요. 선물도 많이 있었어요. 레고, 게임, 옷, 이것보다 훨씬 더 많아요. 이 생일이 정말 신났어요.

나는 정말 재미있었던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아홉 번째 생일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여러 분의 재미있던 일이 무엇이에요?



4학년 그룹 대상
이름: 김선우
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별로 없지만 저는 어린 나이부터 책을 좋아했습니다.

제가 두살 때부터 책을 읽었습니다. 글자를 읽고 그림을 보면서 어린 저에게는 다른 세상의 열쇠를 준 것이죠. 그리고, 다섯 살에는 "누가 이 책을 썼지?" 하고 생각했어요. 그 때 엄마에게 물어보아서 이 대답을 얻었지요. 엄마는 작가가 책을 쓴다고 말씀하셨지요. 그때부터 전 이런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작가가 되려면 책을 써야지요. 그래서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책을 쓰는 것입니다.

책을 쓰고 싶은 이유들이 많습니다. 첫번 째 이유는 저는 자기 이름이 책 앞에 자기 이름이 크게 써 있는 것이 아주 멋있고 훌륭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아이들이 나의 책을 보면서 킥킥킥, 호호호, 하하하 라고 웃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아주 환하고 좋겠죠. 제가 책을 읽으면 킥킥킥 거리니까 재미있죠. 저는 다른 아이들도 그 느낌을 경험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제 책으로 경험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만약 제가 책을 쓰고 나의 작품이 New York Times Bestseller 아니면 Newbery Medal 을 따게 되면 제가 시장을 가든지 책방을 가든지 어떤 사람이 "Hey look, there's Paul Kim!"하고 아이들이 따라와서 인터뷰하고 사인해 달라고 졸졸졸 강아지처럼 따라 올 것 같아요. 조금 힘들겠지만 저의 마음은 기뻐서 울겠지요.

또 한가지 이유는 제가 조금이라도 돈을 벌고 싶습니다. 저는 작가가 되고 싶은데 책이 안 팔리면 작가가 된 거나 안 된거나 마찬가지요. 책이 안 팔리면 책을 쓴 것이 시간 낭비가 되지요. 돈을 못 벌면 좀 힘들게 살겠죠. 그래서 전 책을 잘 써서 돈을 벌고 싶습니다. 그 다음 이유는 저에게 중요합니다. 엄마, 아빠, 그리고 나의 가족을 기쁘게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들게 쓴 작품이 만약 판매가 된다면 전 아주 자랑스럽겠죠. 그럼 나의 가족이 아주 자랑스럽고 기쁘겠죠. 나의 가족의 입이 활짝 열려서 아주 기쁘게 웃겠죠.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책을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유는 저에게 제일 중요하고, 왜 책을 쓰는 이유입니다. 저는 다른 아이들에게 다른 세상의 열쇠를 주고 싶습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 천사가 내려와서 "자, 여기 있다."하고 그 책의 세상의 열쇠를 주는 것 같아요. 그럼 그냥 눈 깜박하는 시간에 그 세상 안에 빨려들어가죠. 다른 아이들도 나의 책을 이용하여 그 세상에 빨려드는 느낌을 즐기기 위해서 책을 씁니다. 이것들이 저의 이유입니다.  저는 이래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책 쓰는거랍니다. 사실은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깊이 생각해보니까 책을 쓰고 싶습니다. 제가 다른 아이를 책의 세상을 느끼게 할 수 있을까요? 저는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 5학년 그룹은 대상이 2명입니다.
5학년 그룹 대상 (공동수상)
이름: 서윤진
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내가 이 다음에 커서

저는 이 다음에 커서 되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많으나 저는 한 명이라 무엇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첫 번째로 되고 싶은 것은 의사입니다. 슈바이처 같은 의사가 되서 아프리카 같은 곳에 가서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 주고 싶습니다. 저는 "촛불"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촛불은 자기가 조금 고통을 받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불을 주잖아요. 의사가 되려면 힘듭니다. 공부해야하고 시험도 봐야하고, 그래도 저는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으니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 선생님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작은 아이들과 있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좋습니다. 선생님이 되면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물려줄 수 있으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많은 좋은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마음에 있는 선생님 한 분이 계십니다. 그 선생님은 바로 저를 4학년 때 가르쳐 주신 Ms. Lapide입니다. 그 분은 항상 친절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잘 못한다고 하시지 않고 항상 잘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선생님과 있을 때 수학과 책 읽는 것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제 반에 있는 아이들은 다 Ms. Lapide를 좋아했습니다. 저는 이 선생님처럼 나중에 아이들에게 잘 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마지막으로 정치가가 되고 싶습니다. 한국이 남과 북으로 살아온지 50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사람들은 너무 불쌍합니다. 여행도 못하고, 음식이 없어서 굶어죽고 있습니다. 왜 똑 같은 민족들이 같이 싸우고 있습니까? 저는 정치가가 되면 이것을 바꾸고 싶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바꿔야 할 문제입니다! 저는 아직 어려서 무엇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합니다. 저는 나중에 크면 이순신 장군처럼 용기와 책임감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유관순 언니처럼 우리 나라를 위한 일을 하고 싶어요. 그것이 제가 이 다음에 커서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5학년 그룹 대상 (공동 수상)
이름: 이보나
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한국 음식

"아빠! 내가 원하는 것을 알지요?"
그러면서 내가 원하는 짜장면을 생각했어요. 다람쥐털 같은 색깔이 맛있는 짜장이에요. 짜장 밑에는 두꺼운 머리카락 같은 복숭아색면이 있어요. 생각하면서 내 배에서 천둥처럼 큰 소리가 나왔어요. "짜장면, 빨리 와!"라고 생각했어요. 공기의 냄새를 맡으면서 머리 안에 큰 파티가 있었어요. 짜장면이 이제 왔어요! 너무 신났어요. 엄마가 내 짜장면을 주시면서 냄새가 내 코안으로 춤췄어요. 내 코안으로 춤춘 냄새는 코안에서 백 번을 뛰었어요. 아, 그 냄새가 코안에 매일 있었으면 내 기분이 너무 좋았을 거에요.

"이제 먹어야지...라고 생각했어요. 젓가락으로 짜장안으로 넜어요. 짜장이 젓가락에 뭇힌 다음에 입안으로 넣었어요. 맛이 내 입안에 튕겼어요. "너무 맛있다!" 라고 말했어요. 맛이 다 없어져서 또 짜장을 먹었어요. "맛있다! 이것을 매일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짜장을 면이랑 같이 먹어야지!"라고 말했어요. 젓가락으로 짜장하고 면을 비볐어요. 다 비빈 다음에, 젓가락으로 짜장면을 잡았어요. 입 안에로 넣었어요. 빵! 빵! 입안에 있는 것들이 많이 터졌어요. "와! 이번에는 더 맛있어요!" 짜장면을 더 잡으려고 했는데, 잡을게 다 없어졌어요. "잘 먹었다"라고 생각 했어요.

"아! 짜장면이 너무 맛있었어요!" 배가 빵빵했어요. 좋은 냄새와 제일 맛있는 짜장면을 합치면 뭐가 될까요? "빵! 빵!" 하는 소리가 입에서 나고 빵빵한 배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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