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진학하고 싶은 대학 학생-하버드대, 부모-프린스턴대 |
보스톤코리아 2008-04-06, 22:18:05 |
미국 뉴욕의 교육서비스업체인 프린스턴 리뷰(Princeton Review)가 대학 지원자 8,776명과 이들의 학무모 1,612명을 대상으로 27일 조사한 '꿈의 대학(Dream Colleges)'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은 하버드(Harvard)를 가장 진학하고 싶은 대학 1순위로 꼽았다. 2위는 스탠퍼드(Stanford), 3위는 프린스턴(Princeton)이였다. 반면, 지난 3년간 1위를 지켰던 뉴욕대(NYU)는 4위로 떨어졌으며 5위는 예일대(Yale)가 차지했으며 브라운(Brown), 컬럼비아(Columbia), 코넬(Cornell), 남가주대(USC), 유씨엘에이(UCLA)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모들은 프린스턴(Princeton)을 1위로 꼽았고, 2위는 스탠퍼드(Stanford), 3위는 하버드(Harvard), 4위는 뉴욕대(NYU), 5위는 노트르담(Notre Dame)대로 나타났다. 이어 코넬(Cornell), 듀크(Duke), 예일(Yale), 메사추세츠공대(MIT), 브라운대(Brown) 순이었다. 입학하기로 한 대학의 선택 요인에 대해서는 50%가 전반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대학을 꼽았고, 30%는 직업 경력에 가장 좋은 대학을 꼽은 반면 학문적으로 가장 훌륭한 곳을 꼽은 응답은 9%에 그쳤다. 세라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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