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 나홀로 버스안에 7시간? |
보스톤코리아 2008-04-06, 22:04:46 |
운전자의 실수로 버스에 혼자 갇혀
MA주 팍스보로시에서 6세의 남자 아이가 운전자의 실수로 인해 7시간 동안 학교 버스 안에 혼자 갇혀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보스톤 글로브는 1일자 인터넷판에서 오스톤 리드(Austin Reed, 6)군이 3월 28일 학교 등교를 위해 스쿨버스에 올랐으나 학교에서 내리지 않고 7시간동안 버스에 남아있었다고 보도했다. 리그 군이 왜 갇혀져 있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사중에 있다. 크리스토프 마티즈 교장은 “운전자가 학교 도착을 아이에게 알리지 않고 차량운행을 마쳐 버린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오스틴은 별다른 부상이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WHDH-TV와의 인터뷰에서 오스틴은 “아주 재미없는 하루였다”고만 간단하게 밝혔다. 학교측은 스쿨버스 관계자들과 스쿨버스 운행 방침에 대해 재검토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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