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패펄본, 아직 컨디션 못찾았나 |
보스톤코리아 2008-03-31, 11:45:45 |
레드삭스 클로저 패펄본이 10일 개막전에 출전, 세이브를 건졌으나 내용이 좋지 못했다.
패펄본은 대릭 바톤을 볼넷으로 내보내고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 안정을 찾는 듯 했으나 내리 3타자에게 안타를 내주는 부진을 보였다. 에밀 브라운이 무리하게 3루를 노리다 주루사 한 것이 패펄본에게는 행운을 가져다 주었다. 패펄본은 “조기 시즌 개막에 모두가 적응하기 어려움을 겪는 것 같다. 동시에 정신력이 나타해졌기 때문이다” 고 밝혔다. 그는 레드삭스가 다른 팀에 비해 시즌을 일찍 시작하는 것에 대해 좀더 몸을 만들 시간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나의 부진은 여러가지 복합적인 것에서 오는 것이다. 결코 경기 결과를 변명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시차적응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음을 털어놨다.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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