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프랭크 의원 마리아나 합법화 주장 |
보스톤코리아 2008-03-31, 11:05:00 |
메사츄세츠(MA)주 민주당의 파니 프랭크(Barney Frank)의원이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발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HBO의 '리얼 타임(Real Time)'에 출연한 프랭크 의원은 "소량의 마리화나를 소유하거나 피우는 것을 금지하는 연방정부 규정을 무효화하는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프랭크 의원은 ‘합법적 소량’이 얼마만큼을 의미하는지는 명확히 하지는 않았다. 그는 "마리화나 금지법안을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마침내 알아 냈다"라며 "지금은 정치인들이 이 문제에 대해 대중들의 필요를 바로 알아야 할 때이다. 사람들에게 마리화나를 피지 못하게 한다는 생각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프랭크 의원은 1970년대에도 MA 입법부에 이와 유사한 법안을 제안했으나, 의회에 진출한 이후 마리화나 합법화를 공론화시키지는 않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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