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로스쿨 공공사업 장려 위해 학비면제 |
보스톤코리아 2008-03-23, 22:44:36 |
하버드 로스쿨이 법대생의 공공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비 면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즉, 하버드 로스쿨 학생이 졸업 후 5년간 공공사업 분야에서 일하는 대가로, 로스쿨에서 마지막 한 해 학비를 면제해 준다.
하버드 로스쿨의 엘레나 케이건(Elena Kagan) 학장은 이러한 프로그램 덕분에 졸업생들이 첫 직장으로 공공사업을 선택할 기회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18일에 발표된 계획안에 따르면 하버드 로스쿨 학생이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될 경우 최소 $41,500의 학비를 면제받게 된다. 반면, 하버드 로스쿨은 법대생 3년차 학생의 학비로 첫 5년간 $3,000,000($3M)을 지출하게 된다. 학비면제 프로그램에 지원하고 싶은 학생들은 로스쿨 재학 중 공공사업에 대한 자신의 관심과 경험을 인턴이나 자원봉사 등을 통해 학교에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한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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