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한인 제작 시트콤에 출연 |
보스톤코리아 2008-03-20, 15:05:48 |
브리트니가 한인 제작 시트콤에 출연한다.
최근 NBC의 시트콤 '내 이름은 얼'에 출연하기로 결정된 패리스 힐튼에 이어 스피어스는 CBS의 시트콤 '내가 너희 엄마를 어떻게 만났느냐'(How I Met Your Mother)에 게스트 출연한다. CBS 대변인은 스피어스가 오는 24일(현지시각) 미 전국에 방영될 에피소드에 특별 출연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스피어스는 한인여성 코트니 강이 제작자로 참여하는 이 시트콤에서 피부과 의사 사무실의 리셉셔니스트 애비(Abby)라는 캐릭터로 등장해 주인공 테드(자쉬 래드너)와 뜨거운 사이가 된다. 이 시트콤의 제작진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지난 10일 출연진과 함께 대본 읽기에 참석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스피어스 출연장면은 이번 주 후반부에 촬영에 들어갈 계획인데, 스피어스의 이번 시트콤 특별출연은 스피어스 측에서 CBS를 접촉해서 이뤄진 것이다. 스피어스가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에서 비중이 작은 역을 맡고 싶어서 찾던 중 이번 게스트 출연이 성사됐다. 한편, 스피어스는 지난 2006년 NBC의 시트콤 ‘윌과 그레이스’에 출연한 적이 있다. 마이크 김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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