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마지막 작품 두편의 영화로 제작 |
보스톤코리아 2008-03-20, 14:55:00 |
‘해리 포터’ 시리즈 마지막 권이 두 편의 영화로 만들어진다.
이로써 모두 7편으로 구성된 ‘해리 포터’ 시리즈는 결국 8편의 영화로 제작된다.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의 제작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각) 마지막 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이 두 편의 영화로 제작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첫 번째 영화는 오는 2010년 11월 그리고 두 번째 영화는 이듬해인 2011년 5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해리 포터’의 제작자 데이비드 헤이만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은 다른 ‘해리 포터’ 책과 달리 책의 내용을 모두 스크린에 담아야 하기 때문에 영화를 한 편 더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두 편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처럼 동시에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45억 달러를 벌어들인 ‘해리 포터’ 시리즈의 6번째 영화인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의 촬영은 오는 9월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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