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걸린 패트릭 스웨이지, "나 아직 건재" |
보스톤코리아 2008-03-09, 09:47:27 |
패트릭 스웨이지(55)가 췌장암에도 불구하고 회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이지의 주치의는 ‘더티 댄싱’과 ‘사랑과 영혼’의 스타 스웨이지의 췌장암 진단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달 전에 췌장암 진단을 받은 스웨이지는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데, 그의 주치의는 현재 스웨이지가 항암치료에 반응을 잘 보인다고 지난 5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주치의는 스웨이지의 진단에 대한 생존 가능성과 췌장암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일부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국암연구소는 췌장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 가운데 95%가 5년을 넘기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스웨이지는 여전히 자신이 출연한 케이블 채널 A&E의 프로그램 ‘더 비스트(The Beast)’의 방영 가능성에 대해서도 자신하고 있다. 스웨이지는 지난해 12월 촬영한 이 시리즈에서 특이한 성격의 FBI 요원으로 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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