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4' 내년 5월 22일 개봉 |
보스톤코리아 2008-03-05, 17:02:23 |
'배트맨 비긴즈'의 크리스천 베일을 주연으로 내세운 '터미네이터 4'가 내년 5월 22일에 미국에서 개봉한다고 25일자 버라이어티가 보도했다.
워너브라더스가 여름 영화 시즌을 알리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기간에 개봉하는 이 영화의 제목은 '터미네이터 구원-미래의 시작(Terminator Salvation: The Future Begins)'으로 지어졌다. 5월 5일 뉴멕시코주에서 2개월 동안 촬영에 들어갈 '터미네이터 4'는 벤 스틸러의 '박물관이 살아 있다 2:스미스소니언 탈출(Night at the Museum II: Escape From the Smithsonian)'과 흥행 맞대결을 하게 됐다. '미녀 삼총사'의 맥지(McG)가 메가폰을 잡은 '터미네이터 4'에서 베일은 인류의 생존을 책임진 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 역으로 출연한다. '터미네이터 4'의 스토리 라인은 스카이네트가 핵전쟁을 통해 대부분의 인류를 전멸시킨 뒤 코너가 이끄는 생존자들이 기계에 맞서 저항한다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2003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3-라이즈 오브 더 머신(Terminator 3: Rise of the Machines)'은 미국에서 1억5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연합뉴스=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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