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택판매 9년만에 최저 |
보스톤코리아 2008-03-05, 15:18:41 |
미주택 판매가 지난 9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국부동산업자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예측보다는 주택판매 하락폭이 0.4%적었지만, 주택 판매는 지난해 12월 4백91만여채에서 4백 89만여채로 하락했다. 전 연방준비은행장 앨런 그린스팬은 이 같은 주택판매의 하락은 아직도 충분하게 주택 가격이 하락하지 않았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주택가격의 폭락은 미 소비자의 심리에 '광범위한 충격'을 가할 것으로 보여 올해의 침체가 과거의 침체기보다 훨씬 심각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연방준비은행의 이자율인하는 결국 소비자들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조치였으나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지적했다. 경제전문가들은 1월 주택판매가 1.8% 즉 4백 80만여채까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었다.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201,100이며 평균 1가구 주택가격은 $198,700이었다. 현재 많은 경제학자들은 계속 주택가격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점차 주택가격이 그 바닥에 왔다는 의견도 대두되고 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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