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메이커 RIM 모토로라 제소 |
보스톤코리아 2008-02-24, 08:30:13 |
블랙베리 메이커인 캐나다의 리서치 인 모션(RIM)은 경쟁사인 모토로라를 특허권 침해 등의 혐의로 미국 법원에 제소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8일 보도했다. 저널은 RIM이 지난 16일 텍사스 연방지법에 특허권 침해와 함께 과다한 로열티로 "공정한 경쟁을 위반한 혐의"로 모토로라를 제소했다면서 모토로라 역시 같은날 RIM을 특허권 침해 혐의로 맞제소했다고 전했다. RIM이 제소한 특허에는 와이파이를 휴대전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포함돼있다고 저널은 전했다. 저널은 모토로라가 주주인 칼 아이칸의 압력으로 휴대전화 비즈니스 분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경영 압박을 받아왔음을 상기시키면서 이런 상황에서 RIM과 법정 싸움을 벌이게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RIM은 앞서 LG전자 및 삼성전자와도 블랙베리 상표권 침해와 관련해 각각 법정 싸움을 벌인 바 있다. 연합뉴스=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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