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차세대 대표 성기주 씨 선임 |
보스톤코리아 2008-02-24, 08:15:36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지역협의회(회장 이정강)는 15일 체스넛 힐 소재 총영사관저에서 만찬 및 회의를 갖고 성기주 변호사를 오는 9월 휴스턴에서 개최되는 북미주 차세대 컨퍼런스에 보스톤 차세대 대표(위원장)로 결정했다. 이날 저녁 모임에는 지영선 총영사, 이정강 평통회장을 비롯 22명의 평통회원들이 참가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조병창 민주평통북미부회장 표창장을 유한선, 김경덕, 김경중, 최순용 등 4명의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평통위원들은 탈북자 난민지위 인정, 북한지원 및 인권 개선 등 차기정부에 바라는 7개항목의 대북정책 건의사항을 결의, 본국 사무처로 보내기로 했다. 이날 모임은 지영선 총영사가 평통위원을 영사관저로 초청해서 이루어졌다. 이정강 회장은 “오늘 따뜻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평통위원을 초대해 주신 지영선 총영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많은 참여와 좋은 분위기 속에서 다같이 화합하여 조국통일을 위해 일하는 13기 민주평통이 되자”고 모임을 마무리 했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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