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창회 총회 성료 |
보스톤코리아 2008-02-24, 08:03:40 |
서울대 동창회 뉴잉글랜드 지부(회장 윤상래)가 16일 총회를 갖고 4명의 유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번소재 아시안 문화 센터에서 이석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서울대 동창회 총회에는 약 50여명의 뉴잉글랜드 동창회원들이 참여해 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동창회 특별연사로 나선 이재신 전 동창회장은 “인생은 모든 것이 선택이다. 같은 상황도 자신이 선택하는 것에 따라서 긍정적으로 변한다”고 말하고 “좀더 베푸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유성창 동문은 동문회를 가족과 비교 논리적으로 동문회는 거의 가족과 다름없다고 정의했다. 도삼주 동문은 현재 재직하고 있는 회사에서 주로 개발하고 있는 음성인식 기술의 현주소를 설명했다. 서울대 동창회는 이번 총회에서도 이 지역에서 수학중인 한인계 4명의 학생들에게 각 1,000불씩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장학금을 수여받는 학생은 김기현 (BU 박사 과정), 김나연 (NEC 석사 과정:피아노), 박소연 (BU MBA), 정병주 (Tufts 박사과정) 등 4명이다. 지난 10년간 매년 지급하여 오는 서울대 장학금은 이 지역의 한인 학생들의 향학열을 고취시키고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 해서 만들어 졌으며 동창회 장학기금 정관에 규정되어 있어 계속 존속할 것으로 보인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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