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레드삭스 지난해 계약시 실링 상황 예측 |
보스톤코리아 2008-02-18, 11:49:48 |
지난해 레드삭스가 커트실링과 1년 8백만불 계약을 맺었을 때 레드삭스 구단측은 이미 상당수준 지금의 상황을 예측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톤 글로브의 닉 카파도 기자는 커트 실링과의 계약시 신체검사를 행했던 구단은 MRI(자기공명장치)와 캣스캔 그리고 X레이를 통해 커트 실링의 상태가 거의 바닥임을 이미 파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링에 대해 아주 회의적은 구단 관계자들도 실링이 2007년에 해줬던 몫을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해 어깨부상으로 하차했다 후반기 돌아온 실링은 기교파 피칭을 구사했으며 이같은 투구로도 충분히 상대 타자를 상대했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레드삭스는 전 시즌을 뛰는 것보다 약 반 시즌을 뛰는 반년 계약을 제시할 것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레드삭스는 실링이 이정도로 어깨에 손상을 입었을 것으로는 생각지 않았다고. 장명술 [email protected]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