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서로를 잘아는 패트리어츠 자이언츠 |
보스톤코리아 2008-02-03, 11:38:45 |
패스 공격 Vs 러시 공격
2007-2008 풋볼 시즌들어 세번째 경기를 갖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뉴욕 자이언츠의 경기는 탐 브래디를 중심으로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패스 공격과 파워 러닝백 브랜든 제이콥스를 중심으로한 자이언츠의 러시 공격의 대결로 압축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자이언츠와 패트리어츠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잠시 돌아보자. ■자이언츠는 2007년 패트리어츠가 상대한 팀 중에서 가장 많은 득점(35)을 했다. ■ 자이언츠는 42분여 동안 패트리어츠를 리드했다. 이 또한 2007년 상대팀중 가장 오랬동안 앞서 있었던 기록이다. ■일라이 매닝은 이날 4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중 패트리어츠가 한 경기에 가장 많은 터치다운을 허락한 쿼터백이 되었다. ■뉴잉글랜드는 러시 공격에서 26번을 시도했지만 단지 평균 1.7야드 정도를 얻었을 뿐이다. ■패트리어츠는 4쿼터에서 무려 22 연속득점으로 한 때 12점까지 뒤져있었던 게임을 10점차로 되돌려 놓았다. 이와 같은 경기결과로 자이언츠는 많은 자신감을 회복했고, 강팀 댈라스 카우보이스와 그린베이 팩커스를 꺾으며 슈퍼볼에 이르렀다. 자이언츠 선수들은 완연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패트리어츠도 충분히 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지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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