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공부만 하면 시간당 8불씩 벌어 |
보스톤코리아 2008-02-03, 11:14:11 |
방과 후 학교에 남아 공부하는 학생에게 돈을 지급하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조지아 주에 있는 크릭사이드 고교(Creekside High School)와 베어 크릭 중학교(Bear Creek Middle School) 학생들은 15주간 시행되는 '돈 벌면서 공부하기(Learn & Earn)’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시간당 8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학생 지원 프로그램인 '돈 벌면서 공부하기'는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에 남아 개인교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돈을 지급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경제적 도움을 주고자 지역의 기업들이 후원해 설립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시간당 8달러를 지급하도록 돼 있으며 선생님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또한, 일정 기간 학습 후 성적이 오르면 보너스 장학금도 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6만불의 돈을 기부하고 있는 애론 렌츠(Aaron Rents)사의 찰스 라우더밀크(Charles Loudermilk) 사장은 "학생들이 더 공부를 잘하고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바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범적으로 8학년과 1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실시 되었다. 세라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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