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펀드매니저 “어려울땐 현금이 최고!” |
보스톤코리아 2008-02-03, 11:13:47 |
전세계 주요 펀드매니저들은 "어려울 때는 현금 보유가 최고"라는 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로이터가 미국과 유럽, 일본 및 영국의 46개 유수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포트폴리오 가운데 현금 비중이 이달 들어 평균 6%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의 5.3%보다 높은 것은 물론 그간의 평균치인 4.5%도 웃도는 수준이다. 올들어 주식시장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주식보유 비중은 줄어들어 이달에 평균 58%로 분석됐다. 이는 장기 평균치 59.9%와 지난해 12월의 60.4%보다 모두 낮은 것이다. 반면, 채권 비중은 증가해 모기지 위기가 가시화되기 시작한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37.6%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의 경우 채권보유 비중은 35.9%였다. 로이터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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