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부터 초대형 온천까지 - 뉴욕 타임스 한국문화 체험 소개 |
보스톤코리아 2008-02-03, 11:13:27 |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가 뉴욕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를 ‘비빔밥부터 초대형 온천까지(From Bi Bim Bop to Huge Spa)’ 라는 제목의 기사로 온 오프라인에 걸쳐 집중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지난 24일 인터넷판의 여행면에 '비빔밥부터 초대형스파까지'라는 기사에서 맨해튼 웨스트 32가 한인타운의 '큰집,' '우리집'과 같은 식당들과 한국형 프라이드 치킨인 '본촌치킨' , 한국 전통의상을 소개하고자 만들어진 ‘이영희 한복박물관’, 퀸스에 있는 슈퍼마켓 'H마트,' 그리고 초대형 사우나인 '인스파월드(InspaWorld')까지 독특한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또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한국실 등 뉴욕에서 한국 전통 문화품을 접할 수 있는 곳을 소개했다. 뉴욕타임스는 높은 부동산 가격 등으로 맨해튼의 소수민족 타운이 차이나타운을 제외하면 거의 다 사라지는 추세임에도 불구, 비싼 상업지역인 웨스트 32번가 거리는 놀랍게도 한국인들이 유지하고 있다며 설명했다. 신문은 한식당 '큰집'에서 고객들이 직접 바비큐요리를 조리해 먹는 사진과 함께 맨해튼은 물론, 퀸스에 있는 H마트와 한국형 사우나인 인스파월드까지 찍은 동영상도 함께 인터넷판 기사에 올려 많은 관심을 끌었다. 세라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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