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숀 펜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 |
보스톤코리아 2008-01-20, 01:07:17 |
지난달 이혼한 배우 겸 감독인 숀 펜이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했다.
최근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펜에게서 과거의 날카롭고 긴장된 모습은 찾아볼 수 없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전 부인인 로빈 라이트 펜이나 그전 부인인 마돈나와 결혼 당시 공공장소에서 툭하면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였던 게 바로 그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연예 TV 매거진인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의 메리 하트의 인터뷰에 응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질문도 물어보라고 허용하는 등 매우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주변을 어리둥절케 했다. 한편 그의 주변에 따르면 펜은 이혼의 아픔을 잊기 위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고 있으며, 파커 팜스프링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제 애프터 파티에서는 광란의 밤을 보냈다고 한다. 현재 전처와 이혼소송중이지만 결혼 생활때 모습과는 전혀 딴 판이라는 게 주변의 반응이다. 마이크 김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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