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와이오밍 코커스 승리 |
보스톤코리아 2008-01-12, 21:43:51 |
지난 5일 미 대선와이오밍주 공화당 코커스에서 미트 롬니 전 메사추세츠 주지사가 승리했다. 롬니는 와이오밍 코커스에서 12명의 대표단(delegation)가운데 8명을 확보해 1위에 올랐고, 프레드 톰슨 전 테네시주 상원의원이 2명, 던킨 헌터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1명의 선거인단을 각각 확보했다.
이로써 공화당 와이오밍주 코커스는 몰몬교도가 많은 지역 특성상 몰몬교도인 롬니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다.그러나 마이크 허커비, 존 맥케인, 루디 줄리아니 등 유력 대선주자들은 선거전략 지역인 아이오와와 뉴햄프셔에 집중한 관계로 와이오밍을 방문하지 않았다. 실제 와이오밍 코커스 결과는 전체 경선에도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할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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