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머피 타히티에서 비밀결혼 |
보스톤코리아 2008-01-06, 20:50:09 |
영화배우 에디 머피가 음반제작자인 약혼녀 트레이시 에드몬즈와 지난 주말 남태평양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둘은 손꼽을만한 친지,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조촐한 결혼식을 위해 남태평양의 타히티섬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가십 웹사이트에 따르면 신부인 에드몬즈와 신부 둘러리들의 드레스 리허설은 이미 지난주초에 실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한 음반제작자인 ‘베이비페이스’ 케네스 에드몬즈의 전 부인인 에드몬즈와 머피는 지난 10월 2007년 말이 되기 전에 결혼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머피는 지난 7월에 둘이 함께 TV를 시청하다가 에드몬즈에게 청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에드몬즈에 따르면 머피가 자신에게 갑자기 다가온 뒤 무릎을 꿇자 "뭐하는 것이냐"고 물었다고.그랬더니 머피는 청혼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뒤 노란색 사각형 다이아몬드 반지를 그녀에게 건넸다고 한다. 당시 에드몬즈는 그 반지를 보고 한동안 말을 못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번 결혼식에서 그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미이크 김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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