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지하철 셀폰 된다 |
보스톤코리아 2008-01-06, 13:12:15 |
대부분의 다운타운 지하철역에서 셀폰통화가 가능하게 됐다. 매사추세츠주교통공사(이하 MBTA)는 작년 12월 28일 다운타운 크로싱, 스테이트 스트릿, 팍 스트릿, 거버먼트 센터 등의 지하철역에서 AT&T, 버라이존, T-mobile등 셀폰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버라이존과 T-mobile은 이미 12월 초부터 셀폰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다고. 그러나 MBTA는 이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아 일반인들은 서비스가 가능한지 여부를 모르고 있었다. 26일 AT&T가 세번째 통화 제공자로 참여하자 MBTA는 비로소 공식 발표를 하게됐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중간에 셀폰이 끊기기도 하는 등 서비스가 완벽하지 않다. 이에 대해 다운타운의 네트워크를 소유한 InSite Wireless의 크리스토퍼 데이비스 사장은 1백년이나 된 터널에서 완벽한 서비스가 가능하려면 좀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InSite Wireless는 2005년 MBTA에 4백만불을 지불하고 15년동안 무선 전화네트워크 구축 허가를 받아냈으며 이번에 이를 대부분 완공해 버라이존, AT&T 그리고 T-mobile 등의 회사에 리스를 주었다. 그러나 아직 Sprint/Nextel은 참가하지 않고 있다. <셀폰 통화 가능한 터널> Sumner Tunnel Callahan Tunnel Ted Williams Tunnel <곧 셀폰 통화 가능해질 터널> Thomas P. O'Neill Jr. Tunnel (I-93) I-90 Connector tunnel I-93 to Sumner/Callahan connectors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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