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미국내 특허 5번째 |
보스톤코리아 2008-01-06, 13:08:16 |
미국 전체에서 특허 수가 감소한 것에 비해, 메사츄세츠(MA)는 여전히 발명가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특허상표청(US Patent and Trademark Office)과 미국 통계국(US Census Bureau)의 자료에 의하면 작년 회계연도에 MA는 인구 대 특허 비율이 미국 내 5번째 높은 주로 드러났다. MA보다 특허가 많은 주는 아이다호(ID), 버몬트(VT), 오리건(OR), 캘리포니아(CA)로 집계됐다.
MA의 특허 수는 지난 회계연도 동안 미국 전체 특허의 4%를 차지했다. 미국 인구에서 MA가 차지하는 비율이 2%인 것을 고려할 때, MA의 특허 수는 미국의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다. 게다가 MA는 지난 몇 년간 특허 수가 안정된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레이터 보스톤 상공 회의소(Greater Boston Chamber of Commerce)의 폴 구치(Paul Guzzi) 대표는 "사실 우리는 창조적인 경제체제를 가지고 있다"라며 "우리는 언제나 특허를 많이 내왔다. 이것은 우리가 (다른 주에 비해)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MA가 특허를 많이 낼 수 있는 원동력에는 MA 내에 좋은 대학과 의학 연구소들이 산재해 있다는 점을 들었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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