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슨 풋볼선수 남친 응원했지만... |
보스톤코리아 2007-12-22, 23:09:50 |
팝스타 제시카 심슨이 댈러스 카우보이의 쿼터백 토니 로모와의 애인관계를 공식화했지만 정작 로모는 경기에서 패배했다.
심슨은 지난 16일 텍사스주 댈라스에서 열린 댈라스 카우보이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경기에 나타나 그를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경기장 VIP석에 앉아서 로모의 9번이 새겨진 흰색 유니폼을 입고 남친을 열광적으로 응원했지만 정작 카우보이스는 졸전 끝에 이글스에게 6-10으로 졌다. 이전까지 카우보이스는 12승1패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었지만 정작 심슨이 공개적으로 로모를 응원한 경기에서는 지고 만 것이다. 이날 경기장을 빠져나오는 로모에게 카우보이스 팬들은 “여자친구 말고 게임에나 신경써”(Worry about the game, not your girlfriend)라며 야유를 외쳤다. 한편, 로모는 심슨 가족들과 지난 추수감사절 저녁식사를 같이 하는 등 최근 그녀와 뜨거운 사이로 발전했지만 둘 사이가 공식적으로 드러난 것은 이날 경기가 처음이다. 미이크 김 ukop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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