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와일드', SAG 시상식 최다 후보 지명 |
보스톤코리아 2007-12-22, 23:08:39 |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4개 부문 후보 올라
삼성이 후원한 독립영화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가 미배우조합(SAG) 시상식 최다후보작으로 떠올랐다. 이 영화는 20일 오전(현지시각) SAG가 발표한 후보작 리스트에서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이 영화의 남우 주연은 비와 함께 ‘스피드레이서’에 출연한 할리우드의 신예 에밀 허쉬가 맡았다. 숀 펜이 감독인 ‘인투 더 와일드’는 이 밖에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앙상블 캐스트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이 시상식은 다른 시상식과 달리 SAG 소속 배우들이 투표를 통해 수상 배우와 영화, 방송프로그램을 뽑는다. 앙상블 캐스트 후보에는 '3:10 투 유마', '아메리칸 갱스터', '마이클 클레이튼', '노 컨트리 포 멘' 등이 올랐는데 이 영화들은 모두 3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방송 부문에서 배우들은 '어글리 베티', '소프라노스', '30 록' 등을 각각 3개 부문에 후보로 꼽았다. SAG 시상식은 오는 1월 27일 로스앤젤레스의 슈라인 엑스포지션 센터에서 열린다. 마이크 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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