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수수료 내년부터 $131로 인상 |
보스톤코리아 2007-12-22, 20:10:30 |
미국 국무부는 내년 1월1일부터 관광, 유학 등의 목적으로 미국 방문시 비자발급비용을 현재 100달러에서 131달러로 31달러 인상한다고 13일 발표했다.
국무부는 "그 동안 (비자 수수료로) 100달러를 받아왔지만 이것만으로는 비자처리과정에 소요되는 비용을 충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부족분을 국무부 예산으로 충당해 왔다"면서 "최근 모든 입국자의 열 손가락 지문을 모두 채취토록 하는 제도를 실시하는 등 비용이 더 늘어나 국무부 예산도 한계에 도달했다"고 비자발급비용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김진혁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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