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대학 2년생 티보 하인즈만 트로피 영예 |
보스톤코리아 2007-12-21, 00:16:48 |
대학 풋볼의 MVP라 할 수 있는 하인즈만 트로피가 사상 처음으로 대학 2년생 쿼터백에게 수여됐다.
8일 밤 뉴욕에서 개최된 하인즈만 트로피 시상식에서 프로리다 대학의 팀 티보(20, 2학년)는 알칸사스의 대런 팩패이든과 하와이의 쿼터백 콜트 브렌넌, 그리고 미조리의 쿼터백 체이드 데이얼을 제치고 트로피 수상자로 선정됐다. 흑인쿼터백과 유사하게 패스 뿐만 아니라 뛰기도 잘하는 그는 선발출장한 올 시즌 대학 풋볼 사상 처음으로 러시로 20개의 터치다운 그리고 패스로 20개 터치다운을 기록했다. 티보는 지난해 1학년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주전 크리스 릭의 후보로 출전하면서 469야드의 러시 공격을 성공시켜 그의 뛰어남을 보여주었다. 올시즌은 그의 맹활약이 예측됐다. 그는 패스 효율도 뛰어나 68.5%의 패스를 성공율을 보였으며 3,132야드의 패스를 성공시켰다. 장명술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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