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댄스 경제가치 6천만원 |
보스톤코리아 2007-12-21, 00:05:46 |
기대를 모았던 원더걸스의 '텔미' 안무 춤의 경제적 가치가 6000만원으로 드러났다.
9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 경제야 놀자'에서는 원더걸스 2편이 방송됐다. 이 날 역시 지난주에 이어 원더걸스의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박진영이 함께했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박진영이 만든 '텔미' 댄스의 경제적 가치로 박진영이 받는 안무료였다. 지난주 예고로 방송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던 것. 안무 전문가는 "박진영씨 같은 경우에는 프로듀서 개념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다. 박진영씨는 원더걸스의 탄생부터, 음악, 이미지 세팅, 안무까지 맡았던 전체적인 기획자이다. 여기에 비라는 가수를 미국에 런칭까지 시켰다. 때문에 미국 시장의 기준으로 가치를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기준을 설명했다. 이어 전문가는 "미국의 유명 뮤지컬 연출자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안무가 이상의 가치로 측정해 대략 6만불(6000만원)이다"고 감정가를 측정했다. 전문가는 "작품비, 트레이닝비, 회의비, 교통비 등의 비용을 모두 포함한 가격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6000만원의 감정결과가 나오자 박진영 본인과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원더걸스는 "6000만원 벌었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원더걸스가 '텔미'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원더우먼 의상은 이날 150만원의 감정가를 측정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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