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기 충동할 뻔한 사례 급증 2001년 이후 최고 |
보스톤코리아 2007-12-20, 17:26:00 |
미국 내 공항에서 항공기들이 충돌한 뻔한 사례가 올 들어 2001년 이후 최고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하원 교통위원회의 요청으로 회계감사원(GAO)이 조사한 결과, 미국 내 공항에서 지난 2006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2007회계연도에 항공기가 활주로나 유도로에서 다른 항공기나 차량 등과 충돌한 뻔한 위험 사례는 370건에 달했다. 그러나 항공업계는 항공청의 통계보다 위험 사례가 훨씬 많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은 2001년 이후 조종사와 관제사들이 활주로와 근접지역에 한 대의 항공기만 허용하도록 FAA와 각 공항들이 교육하고 있음에도 그간 개선된 점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세라김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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