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닷지 58만대 리콜 |
보스톤코리아 2007-12-20, 17:13:08 |
크라이슬러는 10일 시동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일 수 있는 위험을 갖고 있는 닷지의 일부차량 58만여대에 대해 리콜조치를 내렸다.
크라이슬러 측은 대상 차량이 2001~2002년산 닷지의 다코다 트럭과 듀란고 SUV, 램 밴 및 2002년산 램 트럭 등 모두 57만6천417대에 이르며 일부 트랜스미션의 마모로 인해 시동을 걸지 않은 차량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의 맥스 게이츠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9건의 피해사례가 있었으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조치가 내년1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차량 소유자들은 차량 주차시 주차브레이크를 반드시 채워줄것을 당부했다. 전홍수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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